어제가 저의 생일이었네염..

정직 먹고 풀리고 나서 쓸게 없어서 티스토리를 잠시 버려두고 있었네요..

덧글보니 신고한사람 욕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메일로도 안온거보면

그냥 애니플러스에서 정지먹었나 할정도?

그리고 돌아와달라는 분들도 여럿 계셨는데 저도 돌아 갈 수만 있으면

돌아가고 싶네요.. 저도 솔직히 따로 다른 마음 있어서 애니를 배포 한게 아니라

애니 보는법을 모르시는분, 애니플러스등 돈이 없는 분등(학생분들)

이런분들을 위해 공유하기 시작했었어요..

이거 공유하느라 제가 뭐 따로 돈 얻은것도 없고..

하루에 2시간씩 시간내서 올렸었죠...

저도 요즘 애니 보고싶은데 보기가 까다로워요..

매일같이 토렌트 다운해서 보고 싶은데 한번보고 삭제하고 이러면 아깝잖아요..

우연히 다음카페쪽에서 애니공유하는곳을 찾아가 봤는데도 엄청 느리게 나오더군요..

제가 한것처럼 애니 스트리밍해서 올리는곳..(한 1~2주일씩 늦음..)

뭐 여튼 한해 동안 자신을 바라보니.. 어쩌면 이렇게 끝난게 다행이라고는 생각드네요..

직접적으로 손해배상등 안나온게 다행? 이라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글 쓰겠습니다..

아직 이 티스토리를 뭐로 쓸지 생각 안했어요..

가장 가능성 있는게 게임에 대한 것을 올리는 곳으로 남겨두고 싶네요 ㅎㅎ.

아 그리고 그냥 전처럼 scm플레이어로 애니메이션 ost쪽으로 올려볼까도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