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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제블의 연혁

제볼루션_ 2015. 5. 21. 14:42

제가 활동한 연혁에대해 한번쯤 다시 쓰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시작은 2011년

2011년에 처음 제블이란 블로그를 만들었죠.. 처음 활동은 7~10월 사이에 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주소가 길었죠 zebleanigames였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시작한 이유가 일단 1~12화 씩 완결 애니는 올리는 릴이 그땐 한샛 바카릴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업로드를 하지 않아서 가끔씩 업로드를 했지만. 업로드 활동이 확실히 줄어듬.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다른 토렌트 릴로 일일히 받기 불편했죠. 다른 한국쪽 토렌트 사이트보면 열심히 모아주시는 분이 있긴 했지만..

그땐 자막도 싱크 맞춰보지도 않고 자막은 그냥 제작자 블로그에서 받아온 완결용 스폰서,논스폰서 합쳐서 올리는 파일만 그대로 올려서.

결국 그냥 토렌트파일, 자막파일만 나왔죠 자막파일도 자기가 직접 파일이름 변경해야되고. 그런일이 많아져서 제가 이때 처음 시작했죠..

그때 저는 확실히 자막 싱크 맞추고 파일이름도 동영상 이름이랑 같게해서 배포 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 2012년


업로드 잘 하다가 저도 처음에 자막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자막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pv영상 자막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pv영상.

이거 자막 만드는데만 시간이 4~7시간 걸렸었죠.. (영상은 1~2분 정도인데 말이죠..)

그땐 자막 소프트웨어도 처음 접해 보는거라 시간이 더 걸렸죠.. 타자속도도 중간정도였으니..

그렇게 pv영상자막 만들고 또 업로드 하다가 폭풍우 치는 밤에 라는 자막을 임시로 1화정도 한번 만들었습니다.(자막 제작자분이 일정으로 밀려서.)

이때 왜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걸 했냐고 하면 이 애니가 좀 유아용이라 단어 알아듣기가 쉬웠거든요..

그렇게 폭풍우 치는밤에라는 자막 제작자였던 레이시스라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분 블로그에 가서 제가 자막을 만들어보려 하는데 조언같은걸 물어봤는데 일단 만들어보라고 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은하로 킥오프 아마 12~13화 정도쯤 처음 만든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자막 제작자가 갑자기 그만둬서. 제가 이어서 만들었죠..

그렇게 자막에 속도가 붙고 1화 만드는데 6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그러다 2012년 7월쯤 신작 애니중에 아무도 안만드는 자막을 발견해서 제가 제대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탐험드리랜드 라는 애니였습니다.

1화로 시작할때는 그냥 어린이용 애니인줄 알았는데 그냥 지루하게 자막 만들다 12~13화쯤 내용이 급전개가 되서

재밌게 본걸로 기억합니다. 완결 날때까진 38화 정도였죠 한 10몇화 지나고 몬스노라는 애니도 처음 잡고 1~6화 정도 까지만 만들었죠..

이유는 일정이 갑자기 바빠져서 말이죠.. 제가 12년 추석 끝나고 갑자기 일하러 다니게 되서.. 이때 자막과 토렌트활동 전부 접었죠..


그렇게 2013년이 되어


2013년엔 일을 그만뒀었죠.. 그만둔 이유가 자격증 따면서 일하고 싶어서.. 일이 약간 막노동쪽이라. 공사장에서 일을해서..

그렇게 다시 제블 토렌트를 새로 만들었죠. 이때가 jevol로 주소를 바꾼걸로 기억합니다.

다른분이 저 올때까지 블로그 맡아준다고 해서. 그분이 제 주소를..

저는 jevol로 새로 만들었죠 그때 약간의 문제도 있었지만..

어쨋든 그때 새로 돌아왔을때 이노베이션 이라는 단어를 달고 돌아왔죠.

그래서 처음 생긴게 바로보기. 애니메이션 스트리밍이죠.

이거 하면서 방문자 하루에 기본 1500이상은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계속 업로드 하다 2013년 10월쯤 제 티스토리 전체가 블라인드 걸렸었죠. 저작권으로.

그래서 티스토리 모든 게시글을 지우고 블라인드가 풀렸을때 블라인드 걸린 이유 쓰고 저는 티스토리활동을 접었죠.

지금 공지사항의 맨 첫글 http://jevol.tistory.com/1 로 가시면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0월에 블라인드 충격으로 애니노래만 올리겠다고 했죠..

근데 블로그 방문자는 계속 줄었죠.


그렇게 2014년

이 시기는 공백기죠.. 아무 글도 없이 배경노래만 업로드 했다가.

그냥 제가 활동을 접어버리죠.

아마 1월 초에 배경노래만 업로드 하다 그냥 관리 안한걸로 기억..


이제 2015년


이때 돌아온이유가 제가 2014년 10월쯤 새로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게임 내에서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좋아다한다고 하길래.

제가 제블이라고 밝혔죠. 그때도 기억해 주시는분들이 있다는걸 알아서.

제가 다시 활동을 했죠. 처음엔 미루다가 2014년 12월 말쯤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렸죠.

그때 돌아온다는 예고만하고 2015년 1월부터 활동시작.

그때 글이 http://jevol.tistory.com/7 이거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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